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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통해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 전달”
인기총연합장로회, 36회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2019년 10월 30일 (수) 15:10:12 윤용상 기자 yys@ycnnews.co.kr
   

인천순복음교회 비롯 8팀 참가해 아름다운 선율 선보여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서재규 장로)는 지난 달 24일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용호 목사)에서 ‘제36회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갖고 음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한편 소외된 장애인을 돌아보고 섬길 것을 다짐했다.

음악회에 앞서 준비위원장 김세택 장로(인천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직전총회장 유재성 장로(부광감리교회)의 기도, 서기 김상배 장로(계산장로교회)의 성경봉독, 행복한베다니찬양대(인천순복음교회)의 특송, 인기총 총회장 황규호 목사(만수중앙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황 목사는 ‘하나님의 일꾼 선택 원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2대 왕인 다윗을 선택하실 때 외모를 보시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셨으며, 현재를 보지 않으시고 미래를 보시고, 한 일을 보시고 선택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할 일을 보시고 선택하셨다”며 “이러한 하나님의 일꾼 선택 원리를 깨닫고 항상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일꾼으로 살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황 총회장은 “오늘 열리는 자선음악회는 가장 먼저 찬미의 제사를 드림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증거하는 음악회이며, 선을 행하고 나눠줌으로 착한 행실의 빛을 세상에 비취게 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을 돌리는 음악회”라며 “참여하는 모든 교회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찬양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총회장 서재규 장로는 인사말에서 “지역사회의 장애인 기관과 단체를 돕기 위해 시작된 자선음악회가 올해로 36째를 맞이했다”며 “그동안 자선음악회를 통해 많은 장애인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함께 복음을 전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우리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자선음악회가 지속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김세택 장로도 “장애인 음악회를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먼저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배 신앙인들의 땀과 눈물의 흔적이며 기도의 결실”이라며 “특별히 소외된 이웃 그리고 장애인을 사랑하는 본을 보이는 우리의 모습을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 굳게 믿으며 인천성시화의 한 부분을 맡는다고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박남춘 시장은 이날 영상축사를 통해 “음악은 국적, 나이, 종교 등 경계를 허물고 모든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는 힘을 가지고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준다”며 “그동안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 지속되어 온 자선음악회는 이웃사랑의 실천과 나눔, 복음이 전파되고 이웃에 대한 배려와 아름다운 사회 구현을 위한 계기가 되어 왔음에 감사하며 자선음악회를 통해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서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장애인을 위해 노력하는 연합장로회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박남춘 시장은 조인권 문화관광국장을 통해 자선음악회를 통해 장애인과의 소통 및 나눔 노력에 대한 공에 대한 감사의 표로 서재규 총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최용호 목사(인천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윤석인 집사(인천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자선음악회에는 특별출연 팀 Holy M Handbell(인천순복음교회)가 ‘십자가를 질 수 있나’, ‘복의 근원 강림하사’ 등 제목의 두 곡 찬양을 시작으로 갈월감리교회의 ‘사랑’,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신성성결교회의 ‘송축해 내 영혼’, ‘위대하신 주를 찬양’, 제삼교회의 ‘이렇게 사용하소서’, 주의 모든 일에 감사드리며‘, 수봉산교회의 ’가라 모세‘,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등의 찬양을 했다. 이밖에 특별출연한 코람데오 여성합창단은 ‘주를 찬양하라’, ‘내 맘에 노래 소리 들리네’, 인천장로성가단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 ‘주님 찬양하리라’, 하모니커플스콰이어는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송축해 내 영혼’ 등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한편 장애인을 위한 사랑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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