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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은 도시 인천, 함께 만들어 나갈 것”
2019년 10월 30일 (수) 16:54:44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발행인 이규학 감독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300만 인천시민은 물론 4,000여 교회 100만 성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인천교회의 연합’과 ‘성시화’를 위해 지난 2008년 창간한 ‘연합기독뉴스’가 하나님의 돌보심과 독자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 가운데 성장을 거듭한 끝에 벌써 창간 1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기도와 광고,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지면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34년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복음이 처음 들어온 우리 인천은 성장에 성장을 거듭한 끝에 지금은 4,000교회 100만 성도라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복음화율을 자랑하는 명실공이 ‘복음의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도시임에도 전국적으로 이혼율과 청소년 범죄율, 마약복용율 등 부정적인 부문에서도 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러한 인천의 안타까운 현실에 인천 목회자의 한 사람으로서 대사회적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부끄러움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그동안 교회가 개인구원과 개 교회 성장에만 치중하다 보니 교회 연합에 소홀해 왔고, 대사회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데 소홀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교회의 연합하지 못한 틈을 타 신천지를 비롯해 하나님의 교회, 최근에는 이슬람 세력, 동성애 집단까지 교회를 위협하는 단계까지 이르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교회의 연합이 절실한 때라고 생각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연합기독뉴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시정 목표로 내세운 박남춘 시장님은 소통을 강조하며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등 인천시의 시급한 해결과제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모두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시장님을 중심으로 300만 온 시민이 하나 되어 노력해 나가고,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면 이 또한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인천시의 시정에 발맞추어 ‘연합기독뉴스’는 인천시의 밝고 건강한 기사들을 독자들에게 발 빠르게 전달했으며, 인천 기독교계의 부활절연합예배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기독교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함으로 소통하는 인천 기독교계의 대변지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연합기독뉴스는 우리 고장 인천의 따뜻하고 밝은 소식을 전해줌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교회의 나눔과 사랑실천의 현장을 발 빠르게 보도함으로 교회의 이미지 제고를 통한 부흥과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각 교단의 소식을 골고루 지면에 할애하여 인천교회의 연합에 최선을 다함으로 그야말로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일조해 나갈 것입니다.

한편 복음의 도시 인천이 아이러니하게도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이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단과의 영적 전쟁은 결코 한 목회자나 교회의 힘으로는 대항할 수 없습니다. 교회의 연합만이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 또한 우리 연합기독뉴스가 앞장서 나가야 할 분야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인천도 예외가 아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러할 때 우리 기독교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 겸손히 기도하며, 경제회복과 발전을 통한 행복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온통 불안하고 부정적인 소식들이 난무하여 사람들의 영혼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는 이 때에 ‘연합기독뉴스’는 영혼을 살찌울 수 있는 교회와 지역의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을 전달하는 평화와 화해의 메신저로서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창간 11주년 및 신임 사장 취임 계기로 저와 사장 이하 모든 임직원들은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여러분과 지역사회, 교회에 다가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셨듯이 앞으로도 아낌없는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발행인 이규학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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