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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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연합과 성시화에 기여하는 매체 될 것
2019년 11월 13일 (수) 10:23:55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신용대 목사

      (본지 사장)

부족한 사람이 인천의 4천여 교회와 100만 기독교인의 대변지 본지의 5대 사장이라는 중차대한 직임을 맡게 되어 먼저 기쁘기 보다는 무거운 어깨의 짐을 느끼지만, 어떠한 일을 맡더라도 ‘맡겨준 일’에 충성하라는 말씀대로 사명을 가지고 일을 하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취임하면서 가장 먼저 사명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11년 동안 한결 같이 지키고, 보살펴 주신 은혜와 축복이 아니었으면 우리 연합기독뉴스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울러 연합기독뉴스는 인천광역시와 기독교의 가교 역할을 한다는 측면에서 인천시 300만 시민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인천시는 살기 좋은 시, 머물고 싶은 시, 그리고 모든 시민이 함께 아름다운 꿈을 꾸며 함께 희망을 노래하는 시로 성장하고 발전되어 가고 있는 시입니다. 더불어 개신교의 선교사들로 파송 받은 아펜젤러 선교사님과 언더우드 선교사님이 134년 전 대한민국으로 파송을 받아서 제물포 항구에서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어둠이 물러가고 밝은 아침이 오기를” 기도함으로 복음의 문을 연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천시는 어느 타 도시보다도 더 많은 축복을 받아서 30%가 넘는 복음화 율을 자랑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또한 4,000개 교회에 100만의 성도들이 대한민국과 인천시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는 하나님께 축복을 받은 시입니다. 이런 인천시와 연합기독뉴스가 시민들과 함께 하기에 더욱 기쁘고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연합기독뉴스는 복음의 기치를 들고 ‘교회의 연합’과 ‘하나 됨’과 ‘성시화’를 위하여 복음의 관문으로서 부족함이 없게 열심히 복음의 나팔수의 역할과 좋은 소식을 준비하여 전하고 있는 신문입니다. 이제 10년을 넘어서 새로운 세대를 준비하는 11주년을 맞는 우리 연합기독뉴스는 더욱 활발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들의 믿음의 선배들이 애쓰고 힘써서 닦아 놓은 터전을 바탕으로 선배들이 한 마음으로 바라던 신문으로 거듭나서 선배들의 수고와 보람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신문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5대 사장으로서 취임하면서 앞으로 우리 연합기독뉴스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을 함께 나누면서 조언을 구하며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으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 100만의 인천의 신앙인들의 신앙이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하고 성숙할 것인가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교파를 초월하여 우리 신문의 정신과도 같이 연합하는데 함께 해 주시는 목회자들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지금은 너무나 혼돈스럽고, 정체성을 잃고 헤매는 사회의 현상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갈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를 깨우고, 진정한 길을 안내하는 교회들이 되도록 함께 깨어나기를 위하여 자성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옳은 것인지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물어가면서 해답을 얻고자 하는데 같이 머리를 맞대고 해답을 찾는 신실한 신문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셋째, 나라와 지역을 위해 우리 신문이 할 수 있는 한도에서 상처 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의 슬픔을 치유하고, 그들을 진실로 위로하며, 함께 고민하는 신문으로 거듭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도움이 필요하고, 많은 격려가 필요합니다. 애쓰고 힘쓰는 임직원들에게 용기를 넣어 주시고, 때로는 정말 도움이 필요할 때 큰 힘이 되도록 기도와 물질로 도와주시면 아마도 힘을 얻어서 더욱 밝고, 더욱 든든하게 서가는 신문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이제 단풍이 떨어져 가고 있는 시절에 단풍이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아마도 또 다른 썩음이 되어서 새잎으로 부활하기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연합기독뉴스도 더 아름답고, 유익하고, 많은 정보와 수고를 통한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힘쓰고 애쓰는 신문이 될 것을 약속드리면서 모든 애독자들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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