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조장하는 차별금지법 제정 절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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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조장하는 차별금지법 제정 절대 반대”
  • 윤용상 기자
  • 승인 2020.07.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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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등 기독교계 및 60여개 시민단체, 차별금지법 통과 반대 기자회견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조장하고 권장하는 것은 물론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를 혼란에 빠트리는 것은 물론 미풍양속을 해치고 군 동성애를 허용함으로 군사력을 약화시키는 등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악법입니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태일 목사)를 비롯한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 인천광역시보수교단총연합회 등 인천의 기독교단체와 바른성문화부모모임 등 60여개의 시민단체는 지난 8일 인천광역시청 정문 계단에서 차별금지법 통과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차별금지법의 폐해성 등을 지적했다.

인기총 총회장 김태일 목사를 비롯해 각 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단법인 무지개 김인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은 국민의례에 이어 인기총 총회장 김태일 목사의 취지 설명으로 시작됐다.

총회장 김태일 목사는 이미 차별금지법을 채택한 서구사회는 가정파괴와 청소년의 성 정체성 혼란 등으로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는데, 동성애를 조장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법제화하려는 의도를 이해할 수 없다특별히 135년 전 처음 복음이 전파된 성스러운 도시 인천의 4천교회 100만 성도는 반가정, 반사회, 반국가적이며 미풍양속을 파괴하는 동성애를 허용하려는 법제화 시도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주기수 목사(인보총 사무총장)는 지지발언을 통해 왜곡된 진보세력이 포괄적차별금지법을 통해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은 물론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고 파괴하는 악법이기 때문에 이를 적극 반대한다포괄적차별금지법의 제정은 모든 국민을 감시자와 고발자로 만들고 동성애 반대자와 찬성하는 이들간의 갈등을 일으키며 반대자를 처벌할 수 있는 역차별의 요소도 있다고 지적하고 포괄적차별금지법의 제정을 반대했다.

김길수 목사(인기총 대외사무총장)포괄적차별금지법은 모든 평등을 역행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으로 동성애 조장이나 동성결혼의 허용까지 갈 수 있는 것으로 양심과 학문의 자유, 더 나아가 신앙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악법으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이러한 인간의 존엄성을 망가뜨리는 법을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권태섭 목사(민족사랑운동본부 사무총장)현재 여성을 비롯해 장애인 등 소수자와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차별금지법은 엄연히 시행되고 있기에, 이러한 법을 그대로 유지하면 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괄적차별금지법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남성과 여성 외에 제3의 성을 인정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의 추진을 반대하기도 했다. 김소연 대표(바른성문화 부모모임)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보호하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들을 처벌하는 법이며,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육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합법적으로 교육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어린 자녀들에게 공교육에서 동성애를 교육하는 차별금지법을 절대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진유신 목사(인기총 공동회장)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포괄적차별금지법안과 관련 여성과 남성 외 다양한 제3의 성을 인정 이성애와 동성애, 양성애 등의 항목이 포함된 성적지향의 문제 자신이 인지하는 성과 타인이 인지하는 성이 일치하거나 불일치하는 상황을 포함하는 성별정체성의 문제 양심의 자유를 비롯해 표현의 자유, 학문의 자유, 신앙의 자유를 침해 초중고에서 동성애 교육 의무화와 학부모의 동성애 교육 반대 금지 등의 이유를 들어 포괄적차별금지법의 강력한 반대를 표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포괄적차별금지법안은 지난 629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심상정, 배진교 의원 등 10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한 바 있다. 그동안 차별금지법은 2007년부터 7번이나 시도를 했지만, 기독교와 시민단체 등의 반대로 무산되었지만, 이번에 8번째 만에 법안 발의에 성공한 것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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