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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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샘 | 세계의 축제일 (눅 2:14)
2009년 02월 06일 (금) 17:06:02 임형재 목사 webmaster@ycnnews.co.kr


세계 만민이 즐기며 기다리는 복된 성탄절입니다. 이 복된 성탄절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베푸심의 축복이 이 땅의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가 맞이하는 성탄은 더 이상 그리스도인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세계의 모든 곳곳에서 징글벨이 울려 퍼지며 성탄절을 기다리고 함께 즐거워합니다. 이제 성탄절은 세계인의 절기이며 축제일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가리켜 말하기를 인류역사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폭발이라고 합니다. 과연 예수님의 성탄은 곧 사랑의 사건입니다. 이제 이 성탄은 예수 믿는 자만이 누리는, 가진 자, 있는 자들만이 누리는 성탄이 아니라, 없는 자 외로운 자들과 함께 하는 성탄이 되어야 합니다.

성탄절은 세계인의 절기입니다. 더운 나라는 더운 나라대로, 추운 나라는 추운 나라대로 성탄의 분위기가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성탄이 세계인의 축제일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탄생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진 기쁨의 좋은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요3:16의 말씀대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다고 했으므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신 이 날은 세계의 축제임이 틀림없습니다.

이 날은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낮고 천한 이 땅에 찾아오신 날입니다. 사람은 결코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된 이유는 바로 영혼구원입니다. 인간을 구원하고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 세상을 구속하시기 위해 죽으시러 오신 날입니다. 이것이 성탄의 기쁨인 것이다.

온 세상이 캄캄하여 참 빛이 없던 때에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한자라”하셨으니 예수 존귀하신 그 이름에 모든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예수의 이름이 기쁜 것은 그 이름을 들을 때에 죽은 자가 살아나고 병든 자가 고침을 받고 실망자가 희망을 찾고 실패자가 성공자가 되고 지옥갈 자가 예수 믿고 천당 가기 때문에 예수의 이름은 최고의 기쁨이 되며 그래서 그가 나신 날은 세계의 축제일이 되는 것입니다. 분쟁과 전쟁, 그리고 미움이 있는 곳에서도 예수의 이름이 들어가면 일치와 평화와 사랑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사회는 북한 핵문제로 전쟁의 불안과 세계적인 불황으로 경제적인 위협과 교육가치의 붕괴, 가족의 해체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가는 예측불허의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때에 우리에게 성탄을 주신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그 예수 이름을 듣고 믿어서 불안에서 해방되고 질병과 고통에서 자유함을 얻어서 행복하게 하심입니다. 오늘 이 세계인의 축제일인 복된 성탄절에 이런 성탄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1.에벤에셀의 축복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뜻입니다. 시간적으로는 지금까지도입니다. 정말 힘들고 지친 1년을 넘기면서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입니다. 성탄을 맞이하면 누구에게나 마음에 감사한 말이 “에벤에셀”이어야 합니다. 무엇을 가졌고 얼마나 올라섰는가를 생각하기 전에 오늘 이 시간까지도 우리 가정과 직장과 또 이 나라를 인도해 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에벤에셀”의 축복이 2009년에도 함께 하길 바랍니다.

2.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성탄절에는 직접 내려주신 축복의 말씀입니다. 그 의미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이라는 뜻입니다. 세계 모든 인류와 함께하는 성탄절이 되길 바랍니다.

사41:10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도와주리라…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임마누엘은 어둠을 밝히는 빛입니다. 이 땅에 흑암의 터널을 지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에게 임마누엘의 빛이 비취는 날이 성탄절입니다. 또한 임마누엘은 희망입니다. 사람은 희망을 잃으면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맙니다. 우리 인간은 희망을 먹고사는 동물입니다. 희망을 만들고 희망을 주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성탄절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날입니다. 우리 모두 만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복된 성탄절이 되길 바랍니다.

3. 여호와 이레의 축복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앞으로 될 걱정이 삶을 괴롭힙니다. 성탄을 바로 맞이하여 2009년 한해의 장래에도 하나님의 예비하신 축복의 길로 인도해주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앞으로의 모든 일에 염려가 아니요 성탄절의 주인공이신 우리 예수님께서 해결해주시고 인도해 주시리라 확신하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탄은 세계인의 축제일입니다. 즐겁고 복된 성탄을 맞아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의 축복과, 언제나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 모든 것을 예비해주시는 여호와이레의 축복이 2009년을 맞는 이 땅 위의 모든 사람에게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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