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탐방|하늘과 땅의 다리가 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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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탐방|하늘과 땅의 다리가 되는 교회
  • 강성욱 기자
  • 승인 2010.12.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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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요한 목사
“시대에 맞는 문화사역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고, 그들을 온전한 제자로 성숙시켜, 더불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에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 시대 위에 세워갈 것입니다”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동에 위치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신현교회(담임 김요한 목사•사진)는 1954년 6월 27일 6.25 전쟁 후 설립되었으며, 지난 2008년 2월 김요한 목사가 부임하면서 시대에 맞는 역동적인 패러다임으로의 변화를 통해 서구에 하늘과 땅의 다리가 되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더해가고 있다. 특히 상처받은 영혼들이 사랑, 용납, 도움, 희망, 용서, 지도 그리고 격려를 받을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로 지역시민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고 생명을 전하는 열린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신현교회는 ‘하늘과 땅의 다리가 되는 교회’라는 영구표어 아래 다양한 비전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며 전략적인 정착과 양육을 통하여 끊임없이 그들을 삶의 현장에 그리스도의 군사로 파송하는 역동적인 공동체로 새롭게 변화되어가고 있다.

▶ 현장감 있는 역동적 목회
김요한 목사는 협성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필리핀 Union Theology와 미국 Southern Baptist Seminary에서 신학석사를 이수했으며, Regent Univercity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 하였다.
비전과 사랑이 있는 사역자로 알려진 김요한 목사는 미국 워싱턴의 사랑의 교회를 개척해 지난 17년간 지역과 사회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역할일 감당해왔다.
“시대에 맞는 문화사역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고, 그들을 온전한 제자로 성숙시켜, 더불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에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 시대 위에 세워갈 것입니다”
교회의 사명선언문을 설명하는 김 목사는 “오늘의 인천광역시의 시대정신을 읽고 그들을 더 나은 삶의 자리로 인도하는 다양한 정신적, 영적 문화사역을 통해 인천광역시 전체를 대상으로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며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제자훈련을 통해 동네교회, 지역교회를 벗어나 시대를 깨우는 하나님들의 사람들이 모인 믿음공동체, 예배공동체, 사랑공동체를 실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성과 지성을 추구하는 목회자로서 대외적으로는 지역 섬김의 사역에 힘쓰고, 내부적으로는 건강한 교회성장을 이루기 위한 예배 목회에 온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 목사는 “사명을 이루기 위한 장기 목회계획을 소개하며, 2011~2015년은 개척기의 꿈을 세우는 교회, 2016~2020년은 성장기의 꿈을 이루는 교회, 2021~2025년은 선교기의 꿈을 나눠주는 교회라며 지난 3년간 교회의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단계였다면 이제는 물감을 입혀 교회가 지역에 행복을 주는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영성을 세우는 교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속에는 감동이 있다”라며 “감동이 있는 예배는 우리 영혼을 소생시키고, 침체된 영혼에 힘을 불어 넣는다”고 말하는 김 목사는 특히 감동 있는 예배를 강조한다. 또 “감동을 받으면 완악했던 마음은 녹아지고 딱딱했던 마음은 부드러워진다”며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을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잠시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에 몰입하게 된다”고 한다. 또 “자신을 잊어버리는 순간 참 행복을 경험해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신현교회는 기도운동과 새로운 영적체험운동을 통해 어렵고 힘든 세상살이에 지친 많은 영혼들이 교회에 나와 위로를 얻고 평안을 누릴 것을 강조한다.

 

사명을 새롭게 감당하는 교회
신현교회는 ‘말씀의 생활화 가운데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며, 땅 끝까지 선교의 역사를 창조해 나가는 믿음과 생명 공동체’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사명을 다하고자 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은혜 충만한 예배 갱신을 위해 주일 낮 예배는 팀사역 예배,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열린 예배를 통해 뚜렷한 차별화를 제시하고, 능력 있는 전도 운동을 위해 ‘이미지 전도’를 시행함으로 신현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명령, ‘한 성도가 한 영혼 이상을 구원하여 열매 맺자’는 전략적 전도운동 등을 벌이고 있다. 현재 체계적인 제자양육 시스템과 성경공부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패러다임으로의 변화를 강조한 김요한 목사는 목회전략컨설팅연구소에 교회 컨설팅을 의뢰해 세심한 부분까지 교회의 변화를 추고하고 있다. “56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가 변화한다는 것은 교회로서도 저로서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되어 질 수 밖에 없다. 지금 현재도 예배를 위한 안내위원의 세심한 부분,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차량 홍부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방면으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밖에도 교회는 Ten-Story, 영어마을, 영어예배 등 미국인 목사를 초청해 청소년에 새로운 비전을 심겨준다. 또 하나되는 교제를 위해 열린 음악회, 플라워스쿨, 뮤직스쿨 등 각종 문화활동을 통해 성도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고자 하며, 기쁨 가득한 봉사가 넘치는 교회를 위해 노인대학, 사랑의 김치전달, 독거노인 도시락 선물, 지역사랑 나눔 축제, 목욕봉사 등 행함을 통한 그리스도의 섬김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저소득층 사업 등을 통해 이웃 사랑의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김요한 목사는 “올해로 창립 56주년 맞는 신현교회는 그동안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부족하지만 앞선 선배 목사님의 귀한 업적을 소중히 간직하고 성도님들의 기도에 힘입어 지역사회로부터 칭송받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회를 만들어 날마다 구원받는 이들의 수를 더하는 목회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도 신현교회는 맹목적인 대형교회를 지향하기보다, 많은 교회의 「모델 교회」가 되는 것을 꿈꾸며, 하늘과 땅의 다리가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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