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 대로 될지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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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대로 될지어다 8
  • 연합기독뉴스
  • 승인 2012.05.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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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있는 바른 영양섭취에 있어서 첫 번째로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 몸은 자신을 어떻게 스스로 운용하고 있는가를 살펴보는 일이다. 먼저 인체는 먹는 일을 한다. 그리고는 소화를 시킨다. 셋째로는 소화한 영양소(에너지원)를 전신에 공급하여 몸을 구성하고 신진대사 중에 발생한 노폐물과 기타 독소를 해독(배설)하는 일을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모든 기능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있을까?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효소”이다. 그러므로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위해서는 효소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일하는지 즉, “인체 내 효소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 급선무라 하겠다.
효소는 “활성을 지닌 단백질 분자”이다. 이들 분자는 우리 몸속에서 음식을 소화시키고, 뼈와 피부를 생성하며, 해독(배설)을 돕는다. 체내에서 효소는 그 기능과 공급원에 따라 크게 다음의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소화를 돕는 ‘소화효소’, 혈액, 조직, 기관에서 작용하는 ‘대사효소’, 그리고 익히지 않은 자연식품에서 얻을 수 있는 ‘식품효소’가 있다. 이 셋 중에서 “소화효소”와 “대사효소”는 몸이 담당하는 일이고, 우리가 주목해서 맡아야 하는 것은 바로 셋째인 “식품효소”이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 내 활동은 “체내 효소시스템의 작용”에 따른다. 소화를 돕는 효소는 음식을 분해하여 잘게 부순 후 그 영양분이 장의 외벽을 통해 혈액으로 빠져나가게 만들고, 혈액 내에 존재하는 다른 효소는 이 소화된 영양분을 이용하여 근육, 신경, 혈액과 내분비계를 조직한다. 또한 오줌으로 빠져나가는 요산의 형성을 도우며, 폐에 존재하는 이산화탄소의 제거에 참여하는 등 배설 기능에 참여한다. 또한 효소는 우리의 면역체계 내에 존재하는 노폐물질 및 독성물질을 정화하기도 한다. 문제는, 오늘 날 점차 효소가 부족한 식생활 때문에 몸속에 지닌 효소 자원의 숫자는 줄어들고 있다. 이는 효소활성의 감소를 일으켜서 인체 기관의 불균형을 초래하며, 결론적으로 병에 걸리기 쉬운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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