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여행 신목사와 함께 하는 들꽃 여행. 138 등나무처럼 다른 나무들을 타고 오르는 덩굴식물로서 잎과 덩굴을 만지면 닭의 오줌과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해…
들꽃여행 봄의 색은 무엇일까? 노란색과 분홍색이 떠오른다. 이 둘은 개나리와 진달래의 색이다. 필자는 우리나라 꽃이 진달래였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한 때가 …
문화이야기 인간은 기다린다. 아니 인간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시간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미래를 앞당길 수도 없고, 과…
건강행복강좌 한의학에서는 심장(心臟)을 인체 모든 오장육부(五臟六腑)와 기타 모든 기관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심장은 군주지관(君主之官)이라 하여 오…
들꽃여행 식물 이름 중에는 앞에 곡식의 이름이 붙은 것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조팝(조+밥)나무와 이팝(쌀+밥)나무, 수수꽃다리, 콩제비꽃, 팥배나무, …
건강행복강좌 오늘은 기(氣)에 대하여 다루는 두 번째 시간, 지난 호에서 기술한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보는 시간으로 갖는다. 지난 호에서, 인체를 구성…
들꽃여행 신목사와 함께 하는 들꽃 여행필자의 어린 시절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가면 처마 밑에 쑥, 구절초, 익모초 등을 베어 짚으로 엮어 추녀 밑에 매어단…
들꽃여행 꼬리조팝나무 개나리처럼 한 뿌리에서 여러 줄기가 나와 무더기를 이룬 키 작은 나무를 떨기나무라고 한다. 봄에 진달래가 필 무렵 산행을 하다보면 …
문화이야기 본회퍼 목사(D.Bonhoeffer, 1906-1945)는 우리 시대에 다시 기억해야하는 목회자이다. 그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귀족집안이…
건강행복강좌 (지난 호에 이어서) 오늘은 《갱년기(노년기)의 이해와 건강관리》 연재 그 아홉 번째이자 전체의 결론이다. 그간의 연재에서 필자는 동의보감이 장…
문화이야기 때는 1933년 1월 31일, 히틀러가 독일 수상에 임명되었다. 그의 목표는 원래 대통령이었으나 힌덴부르크 장군의 명성을 넘지 못했다. 낙선한 …
들꽃여행 큰엉겅퀴 추석 성묫길에 쉽게 만날 수 있는 들꽃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구절초를 보기에는 조금 이른 철이다. 필자가 사는 동네엔 울타리 밖으로…
들꽃여행 뚜깔(뚝갈) 아직 산국이나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기 전쯤 가을 산행에서 쉽게 만나는 들꽃들 중에 뚜깔과 마타리가 있다. 이 둘은 식물 분류상 같…
문화이야기 최근 들어 각 방송사, 일부 케이블 방송이 이른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슈퍼스타 K” “위대한 탄…
들꽃여행 참을 인(忍), 겨울 동(冬) 푸른잎으로 겨울 이겨 날씨기 점점 더워지는 6월에 산행을 하다 보면 희고 노란색 꽃으로 뒤덮인 덩굴을 쉽게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