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휴대폰이 손에 없으면 신세대들은 불안하여 삶의 중심을 잃어버린다. 어른들은 한때 전화번호를 많이 외웠던 것을 이제는 메모리 장치가 대신하여 주니…
들꽃여행 신목사와 함께 하는 들꽃 여행. 138 등나무처럼 다른 나무들을 타고 오르는 덩굴식물로서 잎과 덩굴을 만지면 닭의 오줌과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해…
들꽃여행 봄이 오면서 산과 들에 갖가지 들꽃들이 피어난다. 봄이 와서 들꽃들이 피는 것이 아니라 들꽃들이 피어나기 때문에 봄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4계…
들꽃여행 꼬리조팝나무 개나리처럼 한 뿌리에서 여러 줄기가 나와 무더기를 이룬 키 작은 나무를 떨기나무라고 한다. 봄에 진달래가 필 무렵 산행을 하다보면 …
생활문화 시의 언어문자는 마음이 실려 있어 부활한다. 시인 김소월의 시는 지금도 우리의 가슴에 다시 살아나서 시인 김소월과 같은 마음으로 이미지를 그리며…
들꽃여행 신목사와 함께 하는 들꽃 여행필자의 어린 시절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가면 처마 밑에 쑥, 구절초, 익모초 등을 베어 짚으로 엮어 추녀 밑에 매어단…
문화이야기 때는 1933년 1월 31일, 히틀러가 독일 수상에 임명되었다. 그의 목표는 원래 대통령이었으나 힌덴부르크 장군의 명성을 넘지 못했다. 낙선한 …
문화이야기 인간은 기다린다. 아니 인간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시간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미래를 앞당길 수도 없고, 과…
문화이야기 최근 들어 각 방송사, 일부 케이블 방송이 이른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슈퍼스타 K” “위대한 탄…
들꽃여행 여기 저기 지천으로 피어나서 그렇게 불렀다는 지칭개 보다 더 흔한 들꽃, 6월 전국의 들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들꽃이 개망초다. 도시를 …
들꽃여행 뚜깔(뚝갈) 아직 산국이나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기 전쯤 가을 산행에서 쉽게 만나는 들꽃들 중에 뚜깔과 마타리가 있다. 이 둘은 식물 분류상 같…
건강행복강좌 (지난 호에 이어서) 오늘은 《갱년기(노년기)의 이해와 건강관리》 연재 그 아홉 번째이자 전체의 결론이다. 그간의 연재에서 필자는 동의보감이 장…
들꽃여행 닭의장풀(닭개비) 닭의장풀과(科)의 식물은 열대와 온대에 약 660여 종,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것은 6종, 이 중 닭의장풀속(屬)에 속한 …
들꽃여행 큰엉겅퀴 추석 성묫길에 쉽게 만날 수 있는 들꽃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구절초를 보기에는 조금 이른 철이다. 필자가 사는 동네엔 울타리 밖으로…
건강행복강좌 일단 『만성피로증후군』이 의심된다면 두 말 할 것도 없이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운동』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필자는 전 호와 전 전호…